마사지란? 큰 의미로 신체적 자극을 통해 뭉친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근육을 푸는 것입니다.
사람이 힘든 일을 하면 본능적으로 어깨 등을 어루만지므로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참고로 고대로마에도 아예 전문 안마사 노예가 따로 있었을 정도라고 해요.
효과는 받아본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받을 정도로 정말 좋은데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인 만큼 엄청나게 시원하나, 다만 운 없게도 돌팔이에게 걸렸을 경우 괜히 아프기만 하고 근육통이 오거나 탈골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근육들이 심하게 뭉치거나, 피로가 많이 쌓여 있거나 하면 지옥을 볼 수도 있습니다..
피 시술자 대부분이 낸 돈이 아까워서 살살 해달라고는 잘 안 하지요.
물론 끝나고 나면 온몸이 개운하지만요....
마사지라는 단어 자체에서 알수 있듯이 서양에서 발전되어 동양으로 넘어온 문화로서 현대의 모든 마사지 기술은 서구권에서 넘어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혹 동양에도 마사지 문화가 있었다며 개량한복등을 입고 도인인척 동양문화의 우수성을 설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상은 그들또한 외국 마사지사들의 유튜브를 보고 기술을 베끼는 것이 현재 한국 마사지 업계의 현실입니다.
반면 서양에서는 물리치료사, 마사지사, 의사등 마사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많은 최신 정보들을 생산하고 있는 중이구요!
서구권에서 많은 노력을 들여 생산한 정보들을 이용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 동양의학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염치없는 사기꾼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마사지 문화가 유지되어 내려와 명맥이 이어진 마사지는 타이마사지, 하와이의 로미로미 마사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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